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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카메라 셔터 소리, 이제 고민 끝! 초간단 무음 설정 완전 정복 가이드

by 377jjfasfsf 2025. 10. 28.
아이패드 카메라 셔터 소리, 이제 고민 끝! 초간단 무음 설정 완전 정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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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카메라 셔터 소리, 이제 고민 끝! 초간단 무음 설정 완전 정복 가이드

 

목차

  1. 아이패드 카메라 셔터 소리, 왜 무음으로 만들고 싶을까요?
  2.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의 오해와 진실 (feat. 국내/해외 모델)
  3. 매우 쉽게 해결하는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 (가장 확실한 3가지)
    • 3.1. 무음 모드(벨소리/무음 스위치) 활용하기
    • 3.2. AssistiveTouch(어시스티브터치)를 이용한 간편 무음 설정
    • 3.3. 라이브 포토(Live Photos) 기능 활용하기
  4.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 시 주의사항 및 추가 팁
    • 4.1. 스크린샷 소리도 함께 줄이는 방법
    • 4.2. 무음 설정이 풀렸을 때 대처법

1. 아이패드 카메라 셔터 소리, 왜 무음으로 만들고 싶을까요?

아이패드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화면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공공장소, 도서관, 강의실 등 조용한 환경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찰칵'하고 크게 울리는 셔터 소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나 반려동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싶을 때, 셔터 소리가 방해되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사생활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타인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카메라 셔터 소리를 무음으로 설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은 사용자들의 오랜 숙원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2.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의 오해와 진실 (feat. 국내/해외 모델)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카메라 셔터 소리 설정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는 모델의 경우, 도촬 방지 등의 목적으로 법적 규제에 따라 카메라 셔터 소리를 강제로 작동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 메뉴에서 소리를 끄는 것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중요한 사실: 한국 정발 모델이나 일본 모델의 경우, iOS 설정 내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 끄기' 옵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리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기기의 '음량' 자체를 0으로 만들거나, 특정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반면,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모델(이른바 '해외판')은 기기의 '음량 버튼'을 최소로 내리면 카메라 셔터 소리도 함께 무음으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아이패드가 어느 나라 모델인지에 따라 무음 설정의 난이도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매우 쉽게 해결하는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 (가장 확실한 3가지)

한국 정발 아이패드 사용자도 매우 쉽고 확실하게 카메라 셔터 소리를 무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래 방법들은 소리를 완전히 없애거나, 적어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1. 무음 모드(벨소리/무음 스위치) 활용하기

아이패드 Pro 및 일부 모델에는 아이폰처럼 측면에 물리적인 '벨소리/무음 스위치'가 없습니다. 아이패드는 일반적으로 음량 버튼만 제공합니다. 따라서 '무음 모드'는 제어 센터나 설정 앱을 통해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이패드의 '무음 모드'는 벨소리, 알림 소리에는 영향을 주지만, 한국 정발 모델의 카메라 셔터 소리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셔터 소리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기의 '미디어 음량' 자체를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 (음량 조절):

  1. 아이패드의 측면에 있는 볼륨 다운(-) 버튼을 카메라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꾹 눌러줍니다.
  2. 화면에 표시되는 볼륨 막대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최소(0)가 될 때까지 내립니다.
  3. 이렇게 기기의 미디어 볼륨을 0으로 만들면, 한국 정발 아이패드라도 셔터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사진 촬영 후 다시 볼륨을 원래대로 올리면 됩니다.

3.2. AssistiveTouch(어시스티브터치)를 이용한 간편 무음 설정

음량 버튼을 누르지 않고 화면 터치만으로 더욱 간편하게 음량을 0으로 만드는 방법이 바로 AssistiveTouch(이하 어시스티브터치)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버튼 조작 없이도 빠르고 쉽게 무음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정 단계:

  1.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손쉬운 사용 $\rightarrow$ 터치 $\rightarrow$ AssistiveTouch 순서로 이동합니다.
  3. AssistiveTouch를 면 화면에 동그란 아이콘(가상 버튼)이 나타납니다.
  4. 사용자 설정 동작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5. 이중 탭 또는 길게 누르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동작을 '소리 끔'으로 설정합니다. (단일 탭은 기본 기능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방법:

카메라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화면에 떠 있는 어시스티브터치 아이콘을 설정해 둔 대로 이중 탭하거나 길게 누르면 아이패드의 모든 미디어 볼륨이 즉시 0으로 설정됩니다. 무음으로 사진을 찍은 후, 동일한 동작을 다시 실행하면 볼륨이 원래대로 복구됩니다. 이 방법은 물리 버튼 조작 없이 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3.3. 라이브 포토(Live Photos) 기능 활용하기

아이패드 카메라 앱에는 '라이브 포토'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앞뒤로 짧은 동영상을 함께 기록하여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줍니다. 이 라이브 포토 기능을 켜고 사진을 찍으면, 셔터 소리가 매우 작게, 거의 무음처럼 처리됩니다.

사용 방법:

  1. 아이패드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합니다.
  2. 화면 상단 중앙(또는 측면)에 있는 '동그라미 모양' 아이콘(혹은 세 개의 동심원 모양)을 터치하여 Live Photo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아이콘에 노란색 선이 그어지거나 활성화되었다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3. 이 상태로 사진을 촬영하면, '찰칵'하는 큰 소리 대신 '틱'하는 아주 작은 소리만 나거나 거의 무음에 가깝게 처리됩니다.

참고: 이 방법은 완전히 소리를 0으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리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또한, 움직이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부가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4. 아이패드 카메라 무음 설정 시 주의사항 및 추가 팁

4.1. 스크린샷 소리도 함께 줄이는 방법

위의 3.1 또는 3.2 방법을 사용하여 아이패드의 '미디어 음량'을 0으로 설정하면, 카메라 셔터 소리뿐만 아니라 스크린샷을 찍을 때 나는 '찰칵' 소리, 게임 소리, 동영상 재생 소리 등 모든 미디어 관련 소리가 함께 무음 처리됩니다. 따라서 조용한 환경에서 스크린샷을 찍을 때도 이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촬영 후에는 볼륨을 잊지 말고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4.2. 무음 설정이 풀렸을 때 대처법

아이패드를 재부팅하거나, 블루투스 헤드폰 등을 연결했다가 해제할 때 일시적으로 볼륨 설정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음 설정을 해두었는데 갑자기 셔터 소리가 난다면, 당황하지 말고 카메라 앱을 다시 실행한 후 측면 볼륨 다운 버튼(-)을 다시 꾹 눌러 볼륨을 0으로 만들거나, 위에서 설정한 AssistiveTouch 이중 탭/길게 누르기 동작을 한 번 더 실행하여 볼륨을 즉시 낮춰주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AssistiveTouch 기능을 켜두면, 무음 설정이 필요한 순간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