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한 대로 윈도우 10, 11을 모두 쓴다고? 멀티 부팅, 이제 매우 쉽게 해결하
세요!
📝 목차
- 멀티 부팅(Multi-Booting)이란?
- 멀티 부팅의 개념과 장점
- 윈도우 10 & 11 멀티 부팅의 필요성
- 멀티 부팅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
-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준비물
- 파티션(Partition) 이해하기: 공간 분할의 중요성
- 1단계: 새로운 윈도우를 위한 파티션 나누기
- 디스크 관리 도구를 이용한 파티션 생성 방법
- 새 파티션 포맷 및 할당
- 2단계: 윈도우 설치 미디어(USB) 준비
- 미디어 생성 도구를 이용한 부팅 USB 제작
- ISO 파일 다운로드 및 부팅 USB에 복사
- 3단계: 두 번째 윈도우(Windows 11) 설치 진행
- BIOS/UEFI 설정 및 부팅 순서 변경
- 새로 만든 파티션에 윈도우 설치
- 4단계: 부팅 메뉴 설정 확인 및 마무리
- 멀티 부팅 메뉴 자동 생성 확인
- 부팅 순서 및 기본 OS 설정 변경 (필요시)
🚀 멀티 부팅(Multi-Booting)이란?
멀티 부팅의 개념과 장점
멀티 부팅(Multi-Booting)이란 하나의 컴퓨터에 두 개 이상의 운영체제(OS)를 설치하여 사용자가 부팅 시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현재 목표로 하는 것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을 함께 설치하는 것입니다.
- 호환성 문제 해결: 특정 OS(예: 윈도우 10)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이나 전문 소프트웨어를 계속 사용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OS(예: 윈도우 11)의 최신 기능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새 OS 테스트: 윈도우 11과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의 안정성을 완전히 확신하기 전에, 주력 OS(윈도우 10)를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새로운 OS를 충분히 테스트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환경 구축: 개발자나 디자이너처럼 다양한 작업 환경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며, OS 간의 데이터 공유도 비교적 용이합니다.
윈도우 10 & 11 멀티 부팅의 필요성
윈도우 11은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지만, 일부 구형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존의 작업 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10의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면서, 윈도우 11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 멀티 부팅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 멀티 부팅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준비물
성공적인 멀티 부팅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윈도우 11은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을 필수로 요구하므로,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가 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설치 공간: 두 번째 OS(윈도우 11)를 설치할 충분한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최소 100GB 이상 권장).
- 부팅 USB: 8GB 이상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두 번째 OS 설치 미디어용).
- 윈도우 11 ISO 파일 또는 미디어 생성 도구.
- 중요 데이터 백업: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기존 윈도우 10 파티션의 중요 자료를 반드시 백업해야 합니다.
파티션(Partition) 이해하기: 공간 분할의 중요성
멀티 부팅에서 가장 핵심적인 단계는 파티션 분할입니다. 운영체제는 자신의 파일을 저장하고 실행할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합니다.
- 파티션: 하나의 물리적인 하드 드라이브를 논리적으로 나누어 놓은 공간입니다. 기존 윈도우 10이 설치된 파티션(대개 C 드라이브) 외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해야 합니다.
- 독립적인 공간: 두 운영체제가 서로의 시스템 파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완벽하게 분리된 공간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멀티 부팅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초입니다.
1️⃣ 1단계: 새로운 윈도우를 위한 파티션 나누기
디스크 관리 도구를 이용한 파티션 생성 방법
가장 쉽고 안전하게 파티션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윈도우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디스크 관리 실행: 윈도우 검색창에 '디스크 관리'를 입력하거나, [Windows 키] + [X]를 눌러 메뉴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 볼륨 축소: 현재 윈도우 10이 설치된 주 파티션(C 드라이브 등)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볼륨 축소(Shrink Volume)'를 선택합니다.
- 공간 확보: 축소할 공간의 크기(MB 단위)를 입력합니다. 이 크기가 새로운 윈도우 11이 설치될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150GB를 할당하려면 $150 \times 1024 = 153600\text{ MB}$를 입력합니다.
- 할당되지 않은 공간 확인: 축소가 완료되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Unallocated Space)'이 생성된 것을 확인합니다.
새 파티션 포맷 및 할당 (선택 사항이나 권장)
생성된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윈도우 11을 바로 설치할 수도 있지만, 미리 단순 볼륨으로 만들어두면 설치 과정이 더 명확해집니다.
- 새 단순 볼륨 생성: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New Simple Volume)'을 선택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 할당: 드라이브 문자(예: D, E 등)를 할당하고, 파일 시스템은 NTFS로 설정한 후 포맷을 진행합니다. 볼륨 이름은 'Win11 Install' 등으로 지정하면 나중에 구별하기 쉽습니다.
2️⃣ 2단계: 윈도우 설치 미디어(USB) 준비
미디어 생성 도구를 이용한 부팅 USB 제작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담은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 Media Creation Tool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윈도우 11용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다운로드합니다.
- USB 드라이브 선택: 도구를 실행하고 사용권 계약에 동의한 후,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 언어 및 버전 선택 후,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준비된 USB 드라이브를 지정합니다.
- 미디어 생성: 도구가 자동으로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USB에 부팅 가능하도록 복사합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3️⃣ 3단계: 두 번째 윈도우(Windows 11) 설치 진행
BIOS/UEFI 설정 및 부팅 순서 변경
준비된 설치 미디어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부팅해야 합니다.
- 재부팅 및 BIOS/UEFI 진입: PC를 재시작하고, 부팅 화면이 나타날 때 DEL, F2, F10, F12 등 해당 PC 제조업체가 지정한 키를 연타하여 BIOS/UEFI 설정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 부팅 순서 변경: Boot (부팅) 메뉴에서 USB 드라이브를 첫 번째 부팅 장치로 설정하거나, 부팅 메뉴(Boot Menu) 키(F12 또는 F10 등)를 눌러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부팅합니다.
- 설치 시작: 'Press any key to boot from USB'와 같은 문구가 나타나면 아무 키나 눌러 윈도우 설치를 시작합니다.
새로 만든 파티션에 윈도우 설치
설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OS를 올바른 파티션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 설치 유형 선택: 윈도우 설치 초기 화면에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를 선택합니다.
- 파티션 선택: 드라이브 목록이 나타나면, 1단계에서 생성하고 'Win11 Install' 등으로 이름을 붙여 놓았던 새로운 파티션을 정확하게 선택합니다. 기존 윈도우 10이 설치된 파티션(C 드라이브)을 선택하면 안 됩니다!
- 설치 진행: 파티션을 선택한 후 '다음'을 눌러 윈도우 11 설치를 계속 진행합니다. 나머지 설치 과정은 일반적인 윈도우 설치와 동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4️⃣ 4단계: 부팅 메뉴 설정 확인 및 마무리
멀티 부팅 메뉴 자동 생성 확인
윈도우 설치가 완료되면, 윈도우는 자동으로 기존에 설치된 다른 윈도우(윈도우 10)를 감지하여 부팅 관리자(Boot Manager)를 설정하고 멀티 부팅 메뉴를 생성합니다.
- 부팅 메뉴: 컴퓨터를 켤 때마다 화면에 'Windows 11'과 'Windows 1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 창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이 선택 창은 약 30초 후에 자동으로 기본 OS로 부팅됩니다.
부팅 순서 및 기본 OS 설정 변경 (필요시)
부팅 메뉴가 나타났을 때 기본으로 부팅되는 OS를 바꾸거나, 선택 대기 시간을 변경하고 싶다면 다음 방법을 사용합니다.
- 시스템 구성 실행: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로 부팅 후, 검색창에 'msconfig'를 입력하여 시스템 구성(System Configuration) 도구를 실행합니다.
- 부팅 탭 이동: 시스템 구성 창에서 '부팅(Boot)' 탭으로 이동합니다.
- 기본 OS 변경: 목록에 설치된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이 모두 표시됩니다. 기본으로 사용할 운영체제를 선택한 후, '기본값으로 설정(Set as default)' 버튼을 클릭합니다.
- 대기 시간 변경: 우측 상단의 '시간 제한(Timeout)' 값을 변경하여 부팅 메뉴 선택 대기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30초).
이 과정을 통해 컴퓨터 한 대로 윈도우 10의 안정성과 윈도우 11의 최신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멀티 부팅 환경이 구축됩니다. 이제 필요에 따라 원하는 윈도우를 선택하여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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