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11 복구 파티션, '삭제 불가' 오류 없이 용량 확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
🚨 삭제가 안 돼서 답답했던 윈도우 11 복구 파티션, 이제 초보자도 5분 만에 깔끔하게 제거하고 소중한 디스크 공간을 되찾으세요!
목차
- 복구 파티션이란 무엇이며 왜 삭제하는가?
- 주의사항: 복구 파티션 삭제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 복구 파티션 삭제를 위한 사전 준비: 명령 프롬프트 (CMD) 실행
- 1단계: 'diskpart'를 이용한 복구 파티션 식별
- 2단계: 'delete partition override' 명령어로 복구 파티션 완벽 삭제
- 3단계: 확보된 공간을 기존 파티션에 병합하기 (디스크 관리)
1. 복구 파티션이란 무엇이며 왜 삭제하는가?
복구 파티션은 윈도우 운영체제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시스템을 공장 초기 상태로 복원하거나 **문제 해결 환경(WinRE)**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핵심 파일들을 담고 있는 숨겨진 영역입니다. 이는 대부분 수백 MB에서 수십 GB까지 비교적 작은 용량을 차지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시스템 파티션(C 드라이브) 외에 불필요한 영역으로 인식되곤 합니다.
복구 파티션을 삭제하려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디스크 공간 확보: 특히 SSD 용량이 작은 노트북이나 PC의 경우, 이 작은 파티션을 제거하여 주 파티션(C 드라이브)의 용량을 확장하는 데 사용하고 싶을 때.
- 복구 기능 불필요: 이미 새로운 클린 설치를 했거나, 별도의 USB 복구 드라이브 또는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가지고 있어 기본 복구 파티션의 기능이 중복될 때.
- 디스크 구조 정리: 여러 번의 OS 설치 또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복구 파티션이 여러 개 생성되어 디스크 구조가 복잡해졌을 때 이를 정리하고 싶을 때.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 도구를 사용해 복구 파티션을 삭제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볼륨 삭제"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소개하는 'DiskPart' 명령줄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합니다.
2. 주의사항: 복구 파티션 삭제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복구 파티션은 시스템 복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삭제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① 복구 수단 확보: 이 파티션을 삭제하면 더 이상 **Windows 복구 환경(WinRE)**을 통해 시스템을 초기화하거나 복원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별도의 백업 (시스템 이미지, 복구 드라이브 USB 등)을 만들어 두세요.
- ② 디스크 번호와 파티션 번호 확인: 잘못된 파티션을 삭제하면 데이터 손실이나 부팅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1단계에서 매우 신중하게 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 ③ OEM 파티션 구별: 제조사(삼성, LG, HP 등)에서 제공하는 OEM 복구 파티션은 일반 윈도우 복구 파티션보다 훨씬 크며, 제조사 특유의 복구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삭제하면 제조사 복구 기능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습니다. 삭제 전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3. 복구 파티션 삭제를 위한 사전 준비: 명령 프롬프트 (CMD) 실행
복구 파티션 삭제는 일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아닌 관리자 권한의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검색 실행: 윈도우 검색 창(🔍)을 클릭하거나 Win + S 키를 누릅니다.
- CMD 검색: 검색 창에
cmd또는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 관리자 권한 실행: 검색 결과로 나온 '명령 프롬프트' 앱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뜨면 **'예'**를 눌러 실행합니다.
이제 검은색 명령 프롬프트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다음 단계를 순서대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4. 1단계: 'diskpart'를 이용한 복구 파티션 식별
삭제할 복구 파티션이 어느 디스크에, 어떤 번호로 존재하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DiskPart 실행: 명령 프롬프트 창에 다음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 잠시 후 프롬프트가
DISKPART>로 바뀌면, 이제 DiskPart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잠시 후 프롬프트가
diskpart- 디스크 목록 확인: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디스크 목록을 확인합니다.
- 여기서 '디스크 0', '디스크 1' 등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OS가 설치된 디스크(보통 디스크 0)를 확인하고 그 번호를 기억합니다.
list disk- 대상 디스크 선택: OS가 설치되어 복구 파티션이 있는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예: 디스크 0)
디스크 0이(가) 선택한 디스크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야 합니다.
select disk 0- 파티션 목록 확인: 선택한 디스크 내의 모든 파티션 목록을 확인합니다.
- 이 목록에서 **'형식'**이 **'복구'**로 되어 있거나, **'크기'**가 수백 MB인 파티션이 바로 우리가 삭제하려는 복구 파티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파티션의 '파티션 #' 번호입니다.
- 예시: 목록에서 크기가 650MB이고 '복구' 유형인 파티션의 번호가 4번이라면,
파티션 4가 대상입니다. 이 번호를 절대 실수 없이 정확하게 확인합니다.
list partition
5. 2단계: 'delete partition override' 명령어로 복구 파티션 완벽 삭제
이제 복구 파티션의 번호를 확인했으니, 강제로 삭제하는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이 단계는 되돌릴 수 없으므로 파티션 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삭제할 파티션 선택: 1단계에서 확인한 복구 파티션 번호(예: 4)를 사용하여 선택합니다.
파티션 4이(가) 선택한 파티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select partition 4- 강제 삭제 명령어 실행: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가 안 되게 보호되어 있는 복구 파티션을 강제로 제거하는 명령어입니다.
override옵션을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DiskPart에서 선택한 파티션을 삭제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삭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입니다!
delete partition override- DiskPart 종료: 작업이 끝났으므로 DiskPart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명령 프롬프트를 닫습니다.
exit
6. 3단계: 확보된 공간을 기존 파티션에 병합하기 (디스크 관리)
복구 파티션을 삭제하면 그 공간은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 공간을 기존의 주 파티션(주로 C 드라이브)에 병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야 합니다.
- 디스크 관리 실행: 윈도우 검색 창에 **
디스크 관리**를 입력하고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을 실행합니다. - 할당되지 않은 공간 확인: 디스크 맵에서 방금 삭제한 복구 파티션 자리에 '할당되지 않음' 상태의 검은색 영역이 생긴 것을 확인합니다.
- 파티션 확장:
- 확장하고자 하는 파티션 (예: C 드라이브)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메뉴에서 **'볼륨 확장(E)...'**을 선택합니다.
- 볼륨 확장 마법사가 시작되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 확보된 '할당되지 않은 공간'의 용량이 자동으로 선택되므로, 특별히 수정할 것이 없다면 그대로 **'다음'**을 클릭합니다.
- **'마침'**을 클릭하여 확장을 완료합니다.
- 참고: 만약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확장하려는 주 파티션(C 드라이브) 바로 뒤에 붙어있지 않다면, '볼륨 확장' 옵션이 비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문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중간에 있는 파티션을 이동시킨 후 병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복구 파티션 삭제 후에는 대부분 바로 확장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간이 확보됩니다.
이제 윈도우 11 복구 파티션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그 공간까지 기존 파티션에 성공적으로 병합하여 디스크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공백 제외 2000자 이상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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